■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 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호남 경선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의 지지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이재명 지사를 이낙연 후보가 앞서거나 오차범위 내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주말 호남 민심의 최종 선택은 어느 후보로 향하게 될지 관심인데요.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이 내용 포함한 정치권 주요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금요일 출연하셔서 추석 민심이 여야 대선 후보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셨는데 이번 추석 민심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진]
소리 없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마그마, 용암이 터지기 일보직전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바로 내일 9월 25일날 광주 전남 투표 결과를 보면 추석 민심 그리고 아울러 이후 대선의 판도, 민주당의 경선 흐름, 모든 걸 우리가 볼 수 있는 지표가 바로 내일 저는 공개되고 밝혀질 거라고 봅니다.
그렇군요. 그 민심의 흐름을 내일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난 뒤 실시된 여론조사,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부터 보겠습니다. 9월 9일 조사에서 35.5%였던 이재명 지사는 34.2% 나왔고요. 이낙연 전 대표 22.8%에서 30.2%로 크게 높아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순으로 나왔고요. 호남지역만 따로 보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이재명 지사 39.1, 이낙연 전 대표 49.7, 추미애 2.8, 박용진 1.1 이렇게 나왔습니다. MBN, 매일경제, 조사기관은 알앤써치 조사입니다.
다음 여론조사도 볼까요. 광주 전남 여론조사인데요. 무등일보 조사입니다. 무등일보 조사는 이재명 지사 38.0, 이낙연 전 대표 40.4로 나왔습니다. 추미애 4.6, 박용진 2.5, 김두관 1.8입니다. 다음 또 여론조사 볼까요. 역시 호남지역 여론조사인데요. 여기서는 여론조사가 이재명 지사 42.3, 이낙연 전 대표 39.8 이렇게 나왔고 추미애 3.8, 박용진 2.4, 김두관 1.8 나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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